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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A to Z 결혼식 주의사항

신부를 인계받을때


 


신부를 기다리는 신랑의 마음. 조금이라도 빨리 신부의 손을 잡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신부의 아버지가 애틋한 마음으로 신부와 함께 걸어오는데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합니다.


신부가 꽃길 중앙에 도착하면 단상에서 세걸음정도 나와 있다가 신부 아버지가 도착해


신부의 손을 쥐어줄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그리고 신부의 아버지가 신랑 손에 신부의 손을 쥐어주면 감사의 말을 전한뒤 단상앞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성큼성큼 걸어가서 "손을 내놓으시죠"라는 듯한 뉘앙스는 신부의 아버지에게도 그리고 결혼식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실례가 되겠죠 ?


 


 


신부와 단상에 설때


 


신부를 인도받은 신랑은 신부가 팔짱을 끼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단상으로 가기도 하는데


턱시도처럼 간편한(?) 차림의 신랑과는 달리 신부는 처음 입은 웨딩드레서, 베일, 부케등 때문에 행동하기가 불편함으로 신랑이 조금 신경을 써주어야한다.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신랑의 팔짱을 낄 수 있도록 웨딩드레스 앞자락을 잡아주거나 허리를 감싸 이동하기 편하도록 도와주어야한다.


이는 가뜩이나 불편한 차림의 신부를 위한 배려이기 때문이다.


 


 


신부의 베일을 넘겨줄 때


 


결혼식날 신부는 보통 때보다 10cm정도 키가 커집니다. 보기에는 좋지만 베일을 넘겨줄때는 키큰 신부가


오히려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베일을 벗겨줄때 신부가 가만히 서있다면 신랑을 까치발로 힘겹게 베일을 넘겨줘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보기에도 힘겨울 뿐만아니라 한번에 베일을 넘기기도 힘듭니다. 신랑이 팔을 쭉 뻗지 않을 정도의


위치를 잡아서 신부는 무릎을 약간 굽히며 고개를 숙이고 신랑이 베일을 우아하게 한번에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서로 마주보고 인사할 때


 


서로 맞절을 하는 순서가 되면 서로 마주본 후에 한 걸음씩 뒤로 빠져야한다. 신부의 경우 웨딩드레스때문에


이동이 불편하다면 신랑만 한걸음 물러서도 서로 인사하기에 충분합니다.


나란히 서있다가 그대로 마주보고 인사한다면 머리를 부딪히기 쉬우니까요.


실제로 머리를 부딪히기도 하고 충돌을 막기 위해서 엇갈리게 인사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축주나 축가를 들을 때


 


축가나 연주가 시작되면 신랑, 신부는 물론 주례자도 연주 방향으로 비스듬히 몸을 돌리고 ,


연주가 끝날 때까지 경청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축가나 연주를 들을 때 연주 방향으로


고개만 돌리는 것은 연주자에 대한 결례, 또는 고개를 숙이는 것 또한 잘못된 태도 이다.


 


 


하객들에게 인사할 때


 


결혼식이 끝나고 하객들에게 인사하는 순서. 이때 신랑은 결혼식에 와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90도 각도로 꾸벅 인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랑은 감사의 표시로 정중히 인사를 하는 것이지만


결혼식 예절에는 맞지 않다.


신랑 신부가 인사를 할 때는 두 사람이 같은 각도로 인사하는 것이 가장 보기 좋습니다.


45도 정도의 각도로 천천히 그리고 나란히 인사하도록 한다.  그렇지만 신랑이 고개를 너무 숙이거나


신부가 고개를 까닥할 정도로 가볍게 인사하는 것 모두 잘못된 자세입니다.


 


 


신랑 신부가 행진할 때


 


잔뜩 긴장했던 결혼식이 끝나는 순간.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행진을 합니다.


아직도 긴장이 풀리지 않은 듯 굳은 표정의 신랑과 여전히 고개를 숙인 신부의 모습보다는 서로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웃으면서 행진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다. 그렇다고 여기저기 산만하게


인사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너무 가벼워보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신랑 신부 뒤에 양가 가족들이 함께 진행하는 것도 새로운 결혼 풍경이다.


 


 


촬영에서 부케를 들 때


 


신부에게 없어서는 안될 부케. 결혼식날 웨딩드레스에 너무 신경쓰다 보면 부케를 소홀히 하기 쉽다.


결혼식날 신부가 너무 긴장하거나 기분이 들떠 있으면 부케를 가슴 위로 치켜 드는 경향이 있고


차분하게 식을 치른다고 너무 아래로 부케를 쥐는 경우도 많다. 부케의 위치는 허리선보다 약간 위에


위치하도록 해야하고 허리를 펴고 반듯하게 서서 부케가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피로연장으로 옮길 때


 


보통 피로연장으로 옮길때에는  예복으로 갈아입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부는 에프터 드레스로 갈아입고


신랑은 타이와 베스트를 바꿔입고 피로연장에 나타나는 것이 정석이다.


다소 불편하고 경제적인 부담감이 있지만 에프터 드레스로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 피로연장에서 신부도 적극적으로 인사를 하면서 미소를 띄는 태도를 잊지 말아야한다. 신랑 옆에서 가만히 웃고만 있는 신부, 더 이상


미덕이 될수 없다. 얌전한 모습으로 일관해 인형처럼 서있는 신부의 모습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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