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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A to Z ◎ 폐백에 대하여‥

 

<< 폐백 올리는 범위와 절값 >>




 시 보모님과의 폐백이 모두 끝나면 시댁 식구들에게 정을 올리게 된다. 보동 시댁 쪽에선 5촌까지 폐백을 받는 것이 전통이나 요즘은 간소화시켜 3촌까지만 인사를 올리는 경우가 많다. 항렬이 같은 형제, 사촌, 외사촌과는 맞절을 하게 된다.




 또한 폐백 때 친정 부모님께 절을 올리고 싶은 경우, 예식일 전에 시부모님을 찾아  뵙고 양해를 구해야 한다. 폐백은 시댁에 드리는 새 식구의 인사절차이며, 신랑에게는 가정을 이루었음을 친척들에게는 고하는 자리이기 때문. 허락을 받은 경우, 폐백 도우미에게 진행을 도와 달라고 하면 시댁 식구들의 폐백이 모두 끝난 다음 자연스럽게 절을 받게 된다.




 절을 받을 사람이 많을 것 같으면 미리 폐백 술을 여분으로 준비한다.




 결혼식장 폐백실에서 폐백을 올리는 요즘에는 신랑 신부의 폐백이 끝나고 나면 양가 상견례가 간단하게 이루어지며, 신부 측 친지는 폐백은 받지 않지만 상견례를 통해서 얼굴을 익히는 간단한 인사를 나눈다.




 폐백 절을 받은 어른은 행복하게 살라는 덕담과 함께 절값을 준다. 정해진 절값은 없으며, 보통 신혼여행 경비에 보태 쓴다. 절값 봉투는 결혼식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도우미나 친구에게 맡겨 놓는 것이 안전하다.




* 폐백 도우미, 수모에게 도움 요청하기




- 폐백을 진행할 때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을 폐백 도우미, 또는 수모라고 한다. 일반 예식 홀이나 호텔 예식을 이용할 때에는 고정적인 폐백 도우미가 있게 마련이다.




- 폐백실 사용료는 폐백 도우미의 수고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3~5만원 정도의 사례금을 주는 것이 보통이다. 컨벤션홀이나 회관 예식, 교회 예식의 경우에는 고정적인 폐백 도우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드레스 업체에서 나오는 헬퍼가 대신 역할을 하는 것이 편리하며, 미리 상의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드레스 헬퍼 사례비 외에 폐백 사례비를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 보통. 폐백을 진행하면서 본인이 나서기 어려운 부분은 폐백 도우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기령 친정 부모님에게 절을 올린다든지, 절을 받기에는 촌수가 애매하지만 꼭 절을 올리고 싶은 분이 있다든지, 폐백 절값을 사양하고자 할 때 등의 경우에는 폐백 도우미에게 미리 귀뜸해 두면 자연스럽게 유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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